사진/엣세이
기쁨은 고통의 부재가 아닌 하나님의 임재를 말하는 것
꿈tree
2020. 4. 9. 21:16
' 기쁨은 고통의 부재가 아닌
하나님의 임재를 말하는 것이다 '
진정한기쁨과 위로는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슬픔에는 유통 기한이 없습니다
그 유통기간은 타자가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슬프고 고통당하는 것은
본인 외에는 모르는 것입니다.
타인이 ''그만 해라! ''
절대 그럴수 없는 것!
우리는 어쩌면 하나님 앞에 평생 애통하는자로 살아야 할것입니다
인생길에 어쩌면 이 애통을 평생을 가슴 한켠에 달고 살아야 합니다
사랑도 그렇고 인생도 그렇고 평생 가슴앓이의 연속일수 밖에 없습니다
이걸 비껴 살 인생은 한사람도 없습니디
그 애통을 넘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사는 것
그것이 하나님의 위로 입니다
''주님!
오늘도 저는 슬픔이 가득한 자입니다~
저를 긍휼히 여겨 주세요
이 슬픔속에서,
이 아픔 속에서
창조주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깨닫게 하소서 ''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