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의 청지기
불의한 청지기 두가지 견해
석달 후에 해고 되면 내가 베푼일로 나를 영접하지 않을까
1) 이 사람은 얼마 남지 않았다
종말적 그림이 깊게 드리워져 있다
사망선고 받은 사람과 같다
죽음 저 넘어 다음 갈 곳을 생각했다
그동안은 여기가 끝인 마냥 하루살이
처럼 살았다
의사로부터 사망선고 받은 사람은 근본적인 생의 문제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
2) 쫓겨난 다음의 자기의 갈 곳을 준비한다
''불의의 재물'' 은 악도 선도 아니다
재물을 의지하면 불의가 된다
인간이 하나님을 의지하느냐 재물을 의지하느냐에 따라 불의의 재물이 된다
불의한 청지기는 어떻게 그렇게 빚진자를 깍아 줄수 있을까
''어차피 내 돈이 아니니깐~''
내 주머니 아니니깐 주인의 단호한 선언 앞에 깨달았다
그동안 자기가 재물의 주인 인거로 착각하며 살았다
'내거 아니라는 것이들어왔을때'
인간이 제일 무서운 것은 세월을 낭비하는 것이다
인생은 연습도 없고 되돌리지도 않는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11일이면 들어갈수 있는 길을 40년에 걸쳐 들어간다 무의미한 세월을 보낸것이다
그것은 딱 한가지 ''불순종'' 이다
성경은 지혜 없는자 같지 말고 세월을 아끼라고 하신다
우린 하루살이 패턴처럼 70~80세 인생이 전부인양 살아갑니다~
이 땅에 머무는 동안 하나님은 우리가 먹을거 입을거 쓸거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물질이 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순간 그 물질은 불의한 재물이 됩니다
모든 것은 주의 것입니다
불의한 청지기는 주인의 단호한 통보 앞에 그제야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주인이 맡겨놓은 재물이 자기거 인줄 착각하고 살았습니다
''내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주인에게 빚진 자들에게 불의한 재물로 탕감을 해 줬던 것입니다
불의한 재물은 악도 선도 아닌 재물입니다
인간이 재물을 의지하며 살아갈때 불의한 재물인 것입니다
'' 어 내거 아니지~'' 그제서야 깨닫는 지혜가 있었습니다
갑자기 의사로 부터 사망선고를 받았을때 생의 문제에대해서 생각하게됩니다
죽음 저 넘어 갈 곳을 어떻게 준비하는가~
불의한 청지기는 다음 갈 곳을 준비하는 꾀가 있었습니다
그 꾀가 가능하게 했더 근본 동기는 죽음같은 사면 통지를 받고서야
'' 어 내거 아니지~'' 그제서야 깨닫는 지혜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