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엣세이
18. 7. 인문학 김형석 박사
꿈tree
2019. 1. 14. 13:56
인문학의 대부이신 김형석 박사님께서 연세가 80세가 넘어 90이 거의 되셨는데 친구분들과 오랫만에 만나 서로 담소하는 가운데 지나간 인생에 있어 가장 황금기 같은 시기는 언제였던가 서로 물으니 친구들 모두 60 대에 가장 빛이나고 줗았다고 했답니다~
인문학의 거장인 김형석 교수님은 99년을 살면서 인생에 있어 65~75세가 황금기 라고 하고
60대가 되면 자녀들 다 독립해 나가고 해서 가정에서 해방되고 직장과 사회에서 해방. 다시 태어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하십니다